반려동물등록증, 어떻게 생겼을까요?

동물등록을 하게 되면 구청에서 동물등록증(a.k.a 강아지 등록증)을 발급해줍니다.

등록증에 기입되는 정보는 기본적으로 같지만, 외형은 각 구청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구청에 따라 카드 형태로 발급을 해주기도 하며, 종이 형태로 발급을 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상 전자적 방식으로 발급 또한 가능합니다.

강아지 등록증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다고요?

강남구청의 경우 아래와 같이 카드 형태로 동물등록증을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강아지 사진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사진이 등록증에 들어가냐고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쉽게도 사진은 등록증에 출력되지 않습니다.

동물등록 시에 제출 해주시는 사진은 등록증에는 출력 안되지만,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업로드되어, 유실/유기 방지를 위하여 사용됩니다.

카드 우측 부분에 붙어 있는 것은 뭔가요?

카드 우측 부분에 떼어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소유자 성명, 연락처,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인식표에 해당 사항이 각인되어 있지 않다면, 해당 부분을 떼어내서 인식표에 부착하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등록증, 직접 출력도 가능해

동물등록이 완료된 상태라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에서 직접 등록증을 출력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접속하셔서 메인화면의 동물등록증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집에서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현재로서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어(IE)로 호환이 가장 잘 되더라고요.

강아지 등록증,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

동물등록대행업체 플래니터리헬스를 통하여 이제 스마트폰이나 PC로도 동물등록이 신청 가능해졌습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손쉽게 온라인으로 동물등록신청을 하고 강아지 등록증 그리고 인식표를 GET 해보세요 🙂

우리나라의 모든 강아지들이 등록되는 날까지 항상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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